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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ATELIER

조명 하나를 바꾸고 사진이 달라졌습니다

작업물 촬영에서 가장 먼저 손대야 할 것. 카메라보다 조명 하나가 결과를 바꿨습니다.

2026.08.11 발행2026.10.09 고침 수정읽는 시간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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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용 작업물 사진이 늘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카메라를 바꿔 보고, 렌즈를 빌려 보기도 했습니다. 결국 바꾼 건 천장의 조명 하나였습니다.

문제는 천장 조명이었습니다

작업실 천장에는 주광색 형광등이 있었습니다. 위에서 바로 내리꽂는 빛이라 종이 표면이 번들거리고, 색이 실제보다 푸르게 찍혔습니다. 명함처럼 작은 인쇄물은 그림자가 바로 아래로 떨어져 형태가 납작해 보였습니다.

본문 안인아티클 · 높이 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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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옆 스탠드 하나

천장 등을 끄고 창 옆에 연색성이 높은 스탠드를 하나 두었습니다. 빛이 옆에서 비스듬히 들어오니 종이의 결과 박의 높이가 살아났습니다. 반대편에는 흰 폼보드를 세워 그림자를 살짝 밝혔습니다.

  • 천장 조명: 촬영할 때는 끔
  • 주 조명: 창 쪽에서 45도, 연색성 95 이상
  • 반사판: 반대편 흰 폼보드 한 장
사진을 바꾼 것은 빛이 들어오는 방향이었습니다.

그 뒤로 바뀐 것

보정 시간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색을 맞추느라 한 장에 20분씩 쓰던 일이 사라졌고, 촬영한 날 바로 포트폴리오에 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글 끝디스플레이 · 336×280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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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이름을 짓고 형태를 정하는 과정, 만난 사람과 읽은 책을 기록합니다. 일하며 알게 된 것을 천천히 정리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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